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9월 셋째주)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최신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는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신속면역화학진단 제품인 'STANDARD Q'의 코로나19 항원 진단 제품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해 7월 1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상장 이후 현재는 하락구간에 있지만,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장기적인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은 매수인 상태입니다. 좀 더 자세한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에 대한 최신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01. 

신한금융투자의 원재희 애널리스트는 에스디 바이오센서에 대해 2022년 독감/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 및 코로나19 외 제품의 본격적인 성장에 따라 신속진단키트 매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새로운 델타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따른 돌파 감염 증대 및 ‘위드 코로나’ 트렌드 부각에 따른 M10의 견조한 매출 성장을 감안하면 현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은 주목해야 할 구간으로 판단되며 투자의견은 매수,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02. 아이큐어 에스디 바이오센서 진단키트 판매 시작

아이큐어는 에스디 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 진단키트인 ‘STANDAR D Q COVID-19 Ag Home test’를 국내 기업 복지몰인 현대이지웰, SK 베네 피아, 이제너두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아이큐어에 따 르면 지속적인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어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에 긍정적이다.

기업 및 기관, 학교 등에서도 자가검사키트의 사용량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큐어는 더욱 많은 기업에서 자체적인 정기 방역점검이 진행되도록 국내 기 업의 복지몰에 에스디 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공급하겠다는 방 침이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급증한 수요에 발 맞춰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도 록 안정적인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관계자는“아이큐어와 기업 복지몰에 본격 진출하며 국 민들의 코로나19 방역에 조금 더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러한 매출 증대는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 아이큐어 진단키트 판매

현대이지웰은 1900개 고객사와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SK앰앤서비스 의 베네피아는 약 3700개의 고객사와 약 100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제너두는 1400개 기업 고객사 및 170만명 회원을 보유 중이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03. 델타변이 확산으로 에스디 바이오센서 진단키드 수요 지속

신한금융투자 분석신한금융투자는 14일 에스디 바이오센서에 대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계기로 신속진단키트의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가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는 전략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최단 기간 고성장한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이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 델파변이

면역화학진단, 분자진단 혈당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체외진단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진단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속진단키트 ‘스탠다드 Q(STANDARD Q)’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2019년 730억에 불과하던 매출은 올 상반기 1조9000억원까지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유럽 66%, 아시아 15%, 인도 7%, 라틴 아메리카 4%, 아프리카 4%다. 유럽 매출이 전사 실적을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동건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3조원으로 추산한다”며 “로슈와의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바탕으로 탄탄한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을 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신속진단키트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될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미국 신속진단키트 매출은 백신 접종자 대상 돌파 감염 및 독감·코로나19 동시진단 수요 증가로 인해 확대될 것”이라며 “유럽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QR 인증 도입으로 신속진단키트 수요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선진국 중심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시행에 따라 국가 간 접종률 격차가 커지면서, 인도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신속진단키트 수요 감소에 따른 매출 급감 우려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며 “신속진단키트 매출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위드 코로나 흐름에 따른 매출 성장과 보유 현금을 바탕으로 한 인수합병(M&A) 등 포스트 코로나 전략 시행이 가능한 만큼,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 여력도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 진단키트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04. 위드로코나 방안으로 진단키트 수요 감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지만 진단키트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상승하기보다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정부가 전국민 80%, 18세 이상 성인 90%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목표를 앞당기고 '위드(with) 코로나'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진단키트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과연 이런한 상황은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에 어떤 영항을 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도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계속 이어져 관련 종목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코로나19 백신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증가가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백신 수급이 고소득 국가 위주로 형서외면서 백신을 자체 확보하지 못하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것"이라며 "저개발 국가로의 진단키트 수출은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상으로 에스디 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관련 최신 소식을 모두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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