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주가 전망 종합(9월 넷째주)
- 주식 전망
- 2021. 9. 23.
파미셀 주가 전망
파미셀 주가 전망 최신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파미셀 주가 전망 01.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 안전성 국제학술지 발표
파미셀은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국제학술지를 통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의 김청수 교수팀과 전립선절제술 후 발기부전 환자 5명,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 5명을 대상으로 셀그램-이디의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치료제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가 사이토테라피에 게재됐다. 이 소식은 파미셀 주가 전망에 긍정적인 부분으로 판단된다.
연구는 환자의 골수를 채취해 제조한 셀그램-이디를 투여 후 12개월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치료제와 관련된 이상반응은 없었다. 또 유효성 평가를 통해 잠재적 효능을 확인했다. 임상 참여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발기능설문지(IIEF)의 총점이 기준선(치료 전 점수)과 비교해 최대 38%까지 상승했다. 일부 환자에서는 효과가 치료제 투여 후 12개월까지 관찰됐다. 이러한 효과에 대한 검증은 파미셀 주가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발기능 개선도 평가에서는 20~40%의 환자가 발기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50~100%의 환자는 셀그램-이디 투여를 통해 성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의 유달산 교수는 "현재 시판중인 발기부전 경구용 약물은 효과가 일회성일 뿐만 아니라, 일부 환자에게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반면 셀그램-이디는 음경해면체 내 손상된 신경의 재생과 신행 혈관 생성 촉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파미셀 주가 전망 관련해서 말했다. 셀그램-이디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전체 환자 54명 중 27명(50%)이 등록된 상태다.
파미셀 주가 전망 02. 에스티팜과 mPEG 공급 계약
파미셀 시가총액은 932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5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파미셀은 에스티팜과 mPEG 공급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파미셀 주가 전망 관련 소식을 밝혔다. 계약 체결에 따라 파미셀은 mRNA 백신 제조용 mPEG유도체(2K) 3종과 원료를 국내에서는 에스티팜에만 독점 공급한다.
K-mRNA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에스티팜은 해당 제품을 mRNA 백신의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LNP 기술 특성상 개발 당시 사용됐던 물질을 다른 물질로 변경해 생산하는 것이 어렵 때문에 파미셀의 제품이 지속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 파미셀 주가 전망에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독일 머크사에도 mRNA 백신용 mPEG를 공급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백신에 mPEG의 활용이 필수인 만큼 국내외 글로벌 업체의 공급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으로 파미셀 주가 전망에 관한 최신 소식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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