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종합(9월 넷째주)
- 주식 전망
- 2021. 9. 24.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최신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24일 10시 14분 기준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14.29% 상승중에 있습니다. 공매도 비중도 전주 1만 9137주에서 23일 2908주로 줄어들면서 배터리 소재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가운데 4분기에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져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주전자재료 개요 및 현황
전기전자 부품에 적용되는 전자재료의 개발 및 제조, 판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주요 제품은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 전극재료, 고분자재료, LED용 형광체 등이며,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전기/전자 업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 등이다. 중국 소재에 현지법인은 백색가전 부품용 절연재료 및 전도성 페이스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동 부문에서 중국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에 긍정적이다.
형광체재료 판매가 다소 부진하였으나, 주력 전도성 페이스트의 수주가 증가한 가운데 이차전지용 음극재의 수주 호조, 태양전지전극재료 수주도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성장하고 있다. 양호한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법인세 증가에도 기타수지 및 금융수지 개선되며 순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상승하며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흐름을 좋게 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이차전지용 음극재 수요 증가, 실리콘 산화물의 생산능력 확대, 자동차의 LED 적용 확대로 형광체 재료 수요 증가하는 등 외형 성장으로 인한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도 밝은 편이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실리콘음극재 호재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이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기준 대주전자재료는 전일 대비 13.4%(1만600원) 상승한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시가총액은 1조421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미국 2차전지 소재업체인 그룹14 테크놀로지는 영국 전기차 업체에 실리콘 음극재 공급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속도와 용량을 3~4배 늘릴 수 있는 차세대 2차전지 소재로, 2025년까지 실리콘 음극재 수요는 연평균 70% 성장이 전망돼 시장 규모만 3조~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에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다.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실리콘음극재는 이론상 흑연의 10배 에너지밀도를 가지고 있지만, 충〮방전시 부피 팽창과 낮은 전기전도도 등의 문제로 적극 채택되지는 못하고 있었다. 대주전자재료는 열 플라즈마를 이용한 기상합성공정을 적용해 고효율 실리콘복합산화물 양산에 최초로 성공해 현재 고객사 초고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에 첨가돼 판매되고 있다. 실리콘음극재를 개발한 업체들은 많지만, 대주전자재료와 같이 대규모로 양산하는 업체는 아직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음극재에서 5% 수준의 첨가비중은 2022년 하반기부터 초고가 전기차 파생모델부터 8%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의 얼티엄셀즈(LGES+GM)가 가동되는 2022년 말부터 실리콘음극재 판매량도 또다시 레벨업 될 것으로 증권사는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을 했다.
이에 따라 실리콘 음극재 매출은 2020년 130억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2021년 250 억원, 2022년 500억원의 고성장이 있을 것으로 증권사는 예상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가 계획하고 있는 2만톤의 실리콘음극재는 약 9,000 억원(연 단가인하 5%, 가동률 80% 가정시)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규모로 장기적으로 전기차판매량 증가, 대당 배터리용량 증가, 용량당 사용량 증가의 삼중 수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을 했다.
이어서 "긴 그림으로 접근해야 하는 2차전지 소재업체다"고 진단했다. 한편, 대주전자재료는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고분자재료, 형광체재료, 이차전지용 음극재 등의 재료를 생산하는 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2021년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전도성 페이스트 53%, 실리콘음극재 14%, LED 형광체재료 11%, 태양전지 전극재료 9%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도성 페이스트는 MLCC, 칩저항기, 칩바리스터 등에 적용되는 재료로서, 내부 및 외부 전극용으로 사용되며, 주로 삼성전기 등에 공급되고 있다. 윤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MLCC 사업 호조에 따라 올해도 좋은 실적을 기대했다. 이상으로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관련 소식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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